충남도 '아산 신정호'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1-12 09:54:26
23만 8648㎡ 면적에 239종 식물유전자원 보유
▲아산 신정호 지방정원 조감도.[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아산의 대표 명소인 신정호 내 23만㎡ 부지를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사업비 25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신정호 지방정원은 23만8648㎡ 면적에 239종(9만 2842본)의 식물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원 테마는 물을 주제로 한 '물의 정원'을 중심으로 환영정원, 사계절·색깔정원, 다랭이정원, 산들바람언덕정원, 마른정원까지 총 6개로 구성했다.
아산시는 지방정원 활성화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신정호수를 횡단하는 길이 275m, 폭 4m 규모의 생태관찰교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드나무 군락지 내 조류 서식지 보호시설과 꼬리명주나비 서식지를 조성하고, 쾌적한 수변 휴양 공간을 위한 수질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과 방문객들이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 지방정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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