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7월 관광명소 '올빰토요야시장' 휴장…"장마철 감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01 14:15:27

지난 4월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2000여명 '성황'

경남 진주시는 7월 한 달 동안 논개시장 고용복지센터 뒤편 아케이드 구간에 마련된 '올빰토요야시장'을 휴장한다고 1일 밝혔다.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개설돼 왔던 이곳 야시장은 하루 2000여 명이 찾는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으나, 이번 달 휴장은 장마와 무더위를 감안한 조치다.

 

▲ 올빰토요야시장 전경 [진주시 제공]

 

'올빰토요야시장'은 남강유등축제 이외에도 진주만의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나이트' 즉 '올밤'이라는 말과 '올빼미'의 이미지를 합쳐 '올빰토요야시장'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올빰토요야시장'에 방문하면 15개 매대에서 인생쫀드기, 육전, 새우꼬치, 납작비빔만두, 크레페 등 다양하고 구미를 당기는 음식들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매주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올빰노래방, 행운의 룰렛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중앙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한 올빰토요야시장은 매주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룬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과 협업해 신규사업 발굴과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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