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머드챌린지에서 K-힙합 페스티벌까지...제28회 보령머드축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09 10:04:45

오는 25일부터 8월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에서

해변에서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제28회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2025보령머드축제 포스터.[보령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캡처]

 

올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강철머드챌린지 등 온몸으로 즐기는 머드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머드체험 일반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패밀리존, 어린이 맞춤형 워터파크존,'뷰티'와 '웰니스'를 결합한 머드뷰티치유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특히 야간 콘텐츠도 대폭 확대됐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머드온더비치'는 EDM, DJ 쇼, 물총 댄스파티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몰입형 퍼포먼스 체험존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 세대 맞춤형 야간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보령머드축제는 올해도 K-POP, EDM 등 다양한 공연을 축제로 녹여낸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 KBS K-POP 슈퍼라이브, M-NET 엠카운트다운, TV조선 슈퍼콘서트 등 국내 정상급 공연이 연이어 마련된다. 트로트와 힙합, 재즈,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전 세대 관람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머드축제 체험장.[KPI뉴스 자료사진]

 

보령머드축제는 방문객 편의와 휴식을 고려한 공간 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올 축제장에는 소나무 군락지를 활용한 피크닉존, 미스트 시설이 설치된 빅 미스트존, 전용 천막형 쉼터인 머드카바나 등이 새롭게 마련돼, 여름철 더위를 피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제28회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머드를 매개로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한 축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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