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물김 풍년 기원하는 초매식 개최…해황 여건 좋아 생산량 증가할 듯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12-12 09:51:04

전남 완도군에서는 지난 5일 금일수협 사동리 위판장에서 김 양식 어업인, 금일수협 관계자, 중매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김 초매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 완도군 금일수협에서 물김 위판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이날 물김 평균 경매 단가는 120kg들이 1마대 당 16만6000원에 거래됐다.

 

지난달 3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두 4394톤 77억 원의 물김이 위판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량은 33%, 생산액은 55% 증가했다.

 

지난해 물김 위판 실적은 7만5600여 톤, 822억 원을 기록했다.

 

완도군의 물김 채취는 내년 4월까지 이뤄질 예정으로, 403개 어가 1만1960ha에서 김 양식을 하고 있다. 해황 여건이 좋아 품질이 더 좋을 전망이며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도군은 깨끗하고 품질 좋은 김 생산 및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해 김 활성 처리제 공급 사업과 인증 부표 보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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