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720명 배정…전국 세번째 규모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16 10:02:22

상반기 846명 이어 하반기 874명 유치

경남 진주시는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접수한 계절근로자 874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상반기 846명을 포함, 올해 총 1720명이라는 전국 세 번째 실적을 낳았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시설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배정받은 근로자의 빠른 입국을 위해 이달 초에 고용주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다. 

 

결혼이민자는 진주시에 거주 중인 자로 본국의 가족· 4촌 이내 친척을 계절근로자로 초청할 수 있다. 선정 시 입국 후 5개월(연장 시 최대 8개월) 동안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다.

 

결혼이민자는 초청근로자와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 올해 10월까지 농촌일손지원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손부족 어려움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치솟는 인건비 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인력공급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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