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귀촌인 삶 기록한 '하루' 발간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13 11:42:04
경남 하동군은 귀농·귀촌인 12명의 생생한 이야기를 엮은 '하루'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책은 '슬기로운 하동살이'에 참여한 기록자들이 10개월 동안 한 달 두 편씩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연재한 생활 기록을 모아 완성됐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이 귀농·귀향·귀촌인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예비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하루'는 하루하루가 모여 삶이 되고, 각자의 하동살이 속에서 의미 있는 귀한 하루들이 쌓여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하루의 시간에 빗대어 △오전 △정오 △오후 △저녁 네 가지 빛으로 구성됐다.
책은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전 읍면사무소에 비치된다. 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도 전자책(PDF)으로 열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하루는 하동살이의 진솔한 기록이자,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하동의 매력을 전하는 안내서이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록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