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름철 전지훈련지 각광…28개팀 400여명 구슬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8-12 12:41:05
경남 서부권의 중심 진주지역이 우수한 기후조건과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교 및 실업팀의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2일 진주시에 따르면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초등부 축구팀, 중등부 복싱팀, 현대백화점 양궁단 등의 하계 전지훈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역도 실업팀 및 학교 운동부(△하이트진로 △공주시청 △인천광역시청 △강원특별자치도청 △순창군청 △공주여자중학교) 선수단 40여 명이 진주를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12일에는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도 △서울시청 △옥천군청을 비롯해 초등·고등부 5개 팀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방문했다. 올해 여름철 축구·역도·양궁·정구 등 28개 팀 400여 명이 진주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역도의 경우 지난해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원종범(강원도청) 선수 등 스타급 선수들이 다시 한번 진주를 찾아 하반기 세계대회 입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회장은 "진주시가 최근 하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각종 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사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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