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기생충 감염률 3.7%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25 10:32:59
경남 산청군은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이 사업은 만성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지역 어르신에게 인공관절 수술 기회 제공과 의료비 지원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산청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수급권자 및 저소득 건강취약 계층이 대상이다.
지원은 한쪽 무릎관절 기준 본인부담금 100만원, 양쪽 무릎관절 기준 200만원 이내다. 대상자는 수술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로봇 수술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생충 조사사업 실시…지난해보다 감소한 3.7% 감염
산청군은 '2024년 위험지역 주민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리적 위치상 강과 계곡을 끼고 있는 산청군은 옛 부터 민물고기 생식 습관으로 장내 기생충 감염이 토착화돼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함께 해마다 기생충질환 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질병관리청에서 위험지역 1순위로 정한 차황면·금서면·삼장면을 우선 조사 후 전 읍면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전년도(4.3%)보다 감소한 3.7%의 감염률이 나타났다. 감염 기생충으로는 간흡충, 장흡충, 편충 순이다. 투약 대상자는 중복감염자 포함해 총 30명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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