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26일 개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0-20 10:03:17
경남 진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을 중심으로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 전환의 시대,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주제로 내건 이번 포럼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기업가와 학자, 전문가, 대학생 등 1000여 명이 함께한다.
포럼 조직위원회는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 미국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말레이시아 헬프대, 한국경영학회 등 국내외 기관단체와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세션을 구성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분쟁, 미·중 무역전쟁, 기후위기 가속화, AI·비트코인 등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세계적 대전환기에 기업가정신의 역할에 관한 국제적 담론을 펼쳐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통찰과 혜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세션 주제는 '유엔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이다. 오준 제71차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 좌장을 맡고 △한승수 제56차 유엔총회 의장 △얀 카반 제57차 유엔총회 의장 △차바 코로시 제77차 유엔총회 의장 △자항기르 칸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세계 대학 총장 세션에는 스튜어트 레이필드 콜럼버스주립대 총장, 폴찬 말레이시아 헬프대 총장,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 안승권 연암공과대 총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좌장은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대표다.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세션에서는 조지아에서의 섬김의 리더십과 기업가정신, 한미 간 지속 가능한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세션은 진주시와 콜럼버스시 간의 친선결연을 계기로 양 도시의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과 별도로, 고(故) 상남 구자경 LG 회장의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한국경영학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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