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판 주연에 캐스팅
김현민
| 2019-07-04 10:49:58
자매 듀오 클로이 앤 할리 멤버 중 동생…2020년 초 촬영 시작
▲ 4일(한국시간) 디즈니가 영화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으로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공식 트위터 캡처]
미국 여성 듀오 클로이 앤 할리(Chloe x Halle)의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 실사판 주인공을 맡게 됐다.
4일 새벽(한국시간)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할리 베일리가 리메이크되는 '인어공주'에 캐스팅됐다"고 공지했다.
이날 디즈니 공식 팬클럽 D23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의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연출은 롭 마샬이 감독이 맡는다. 그는 영화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메리 포핀스 리턴즈' 등을 연출했다.
촬영은 2020년 초에 시작할 예정이며 추가 공지 사항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될 계획이다.
한편 2000년생인 할리 베일리는 1998년생인 친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듀오 클로이 앤 할리를 결성해 유튜브에 유명 가수 커버 영상을 올리며 주목받아왔으며 지난해 3월 데뷔 앨범 '더 키즈 아 올라이트(The Kids Are Alright)'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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