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울산공장서 또 화재…34분 만에 초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19 09:58:08
19일 오전 9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 고려아연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59명을 동원, 34분 만인 오전 9시 40분에 초진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진기 시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를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온산공단에 위치한 고려아연에서는 제1공장에서 지난달 9일에도 용광로가 파손되면서 불이 난 바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제3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고려아연에서는 지속적으로 갖가지 사고가 발생, ESG 경영에 큰 오점을 남기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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