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예술부터 홈스타일링까지...공예트렌드페어홈·테이블데코페어 개막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2-12 10:35:35

공예트레드페어 '작가, 공방, 갤러리' 등 280개사 참여
홈테이블데코페어...국내외 550여개 브랜드 선보여

2024 공예트렌드페어'가 '나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일상명품'이라는 주제로 4일간 일정으로 1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홈테이블데코페어 전시장 모습.[투고컴 제공]

 

올해는 '홈테이블데코페어', '경기도자페어'와 공동 개최되면서 프리미엄 홈스타일링부터 도자 및 공예 예술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어 전체적인 리빙 트렌드를다방면으로 느껴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 간 교류의 장으로서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예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작가, 공방, 기업, 갤러리 등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구·조명, 주방·생활·사무용품, 패션잡화, 장식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공예공방관'에서는 아르케, 스튜디오 고고장 등 각 공방, 브랜드, 기업의 특색이 느껴지는173개사의 우수 작품을,'공예매개관'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 청주시 한국공예관 등 18개 문화예술기관의 작품을, '신진공예가관'에서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진 작가 90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공예를 둘러싼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협업기업인 ㈜오뚜기와 하우스오브초이는 '공진원(KCDF) 협업기업관'을 통해 각각 카레 그릇으로 접하는 공예품과 경주의 식(食)문화 속 공예를 소개한다.


▲공예트렌드페어 포스터.[투고컴 제공]

 

한국 공예의 '선(線)'을 주제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예품을 전시하는 '주제관'과 일본, 이탈리아, 대만, 미얀마 4개국의 공예 미학을 선보이는 '해외초청관'도 운영한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한국 공예는 문화적 중요성이 높은 예술의 한 영역이자 산업적 측면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공예트렌드페어'가 공예 전문 사업박람회로서 다양한 구매 주체가 교류하고 협력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전시기획사 RX케이훼어스와 까사리빙이 공동 주최하며 K-리빙을 엿볼 수 있는 국내외 550여 개 브랜드가 950여 개 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리빙 트렌드를 선보인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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