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수출액 100억달러 돌파...독일 제치고 세계 3위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5-27 09:47:19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로 주름개선 제품 생산 71% 증가
▲ 해외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화장품업체 부스. [KPI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화장품 수출시장에서 프랑스,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에 올라섰다.
특히 주름개선 제품의 생산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71.0%, +1조623억 원) 것은 최근 노화의 속도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늦추는 슬로우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수출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 1월~4월 수출액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36억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또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국, 북미, 유럽 등 전체 대륙권에서 수출이 늘고 수출국은 2023년도 165개국에서 지난해 172개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화장품 수입은 전년대비 0.8% 증가한 13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사상최대인 89억 달러를 기록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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