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병원 포함된 '부산 명지복합메디컬타운' 건립 본격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6-19 09:55:51
박형준 시장, 조계종 총무원장, 동국대 이사장 참석해 협약
부산시는 19일 오후 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엠케이에이에이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복합메디컬타운' 조성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 '부산 명지복합메디컬타운' 투시도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엠케이에이에이치 주석스님,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동국대학교 총장 및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명지복합 메디컬 타운'은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될 종합병원급(500병상) 규모의 동국대병원을 포함해 명상·문화·주거·상업 시설을 갖춘 복합 메디컬 공간이다.
동국대가 영남권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기반 시설 확장사업으로,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과 현대적 주거 공간과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연계해 환자와 가족, 지역민 모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시는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엠케이에이에이치는 의료기관 우선 건립을 포함한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 조성으로 부산권 의료 서비스 향상과 제반 기반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 ▲ 박형준 시장이 19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과 함께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또한 동국대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운영 협력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명지 복합메디컬 타운' 조성과 관련한 인허가 및 행정절차 진행 등을 하게 된다. 서부산권에는 이미 유치된 △영국계 로얄러셀스쿨 △웰링턴스쿨 △영국문화마을을 비롯해 이번 '명지 복합 메디컬 타운'까지 모두 인접 거리에 밀도 있게 배치된다.
해당 부지의 위쪽으로는 1만5000평 규모의 외국교육기관 부지, 옆으로는 대규모 주거단지, 호텔 등과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여러 의료법인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수년간의 노력과 설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어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박형준 시장은 "명지 복합메디컬 타운 조성을 통해 서부산의 생활 수준과 도시 품격을 크게 끌어올리고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 '부산 명지복합메디컬타운' 위치도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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