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국제통상자문관에 멕시코 사업가 김민주 대표 위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26 09:50:53

"중남미에 녹차-관광산업 진출 교두보 마련"

경남 하동군은 25일, 멕시코 온세로미(ONCE ROMI SA DE CV) 김민주 대표를 국제통상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 하승철 군수가 김민주 대표에 국제통상자문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이번 국제통상자문관 위촉은 하동지역 농특산물의 중남미 시장 진출과 국제교류 활성화 발판 마련을 위한 조치다. 하승철 군수는 이날 김 대표 등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주 대표는 경남 창원(마산) 출신으로, 현재 멕시코에서 녹차 수입업체 온세로미와 티 카페(MIO MACHA)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멕시코 현지 프랜차이즈 카페와 협업을 통해 하동녹차를 활용한 음료·디저트를 소개함으로써 하동녹차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인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는 하동군과 중남미 티-투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6월께 중남미 차(茶) 업계 종사자(바이어, 카페 운영자 등) 20명을 초청해 하동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김민주 자문관은 △시장개척 지원 △하동군 대표단(통상대표단, 국제교류단) 현지 지원 △도시 간 국제교류 지원 △하동 차 문화 홍보 등을 통해 중남미지역 내 하동군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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