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마다 광주 남구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05 10:14:18

백운광장서 개최

광주시 남구와 자매‧우호도시 교류를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특산품이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소비자 곁을 찾는다.

 

▲ 광주시 남구가 자매‧우호도시 교류를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농특산물을 1~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백운광장 주변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하고 있다. [남구 제공]

 

5일 남구에 따르면 지역 명물로 자리잡은 토요 야시장 주변에서 호남권 농‧특산물까지 한자리에 모이게 돼 백운광장 주변에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도시는 남구와 자매‧우호도시 교류에 나서고 있는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나주시와 담양군, 보성군, 영광군, 완도군, 임실군, 장흥군까지 7곳이다.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지역 소비자들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별한 1~2개 업체만 참여하는 이곳 장터에서 최고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는 업체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별한 1~2개 업체만 참여해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남구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생 발전, 직거래 장터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를 진행, 소비자들이 직거래 장터 물품을 시중가보다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 권익 보호와 상거래 질서 확립 차원에서 판매자 실명제를 비롯해 원산지도 반드시 표기하도록 했으며, 각 업체별로 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물품 구매의 편의성도 제공한다.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주요 품목은 나주배와 표고버섯, 김과 미역, 조청, 김부각, 참송이 버섯, 참굴비 등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다.

 

남구는 "지역 주민에게 자매‧우호도시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자매‧우호도시간 상생 발전을 위해, 7월말까지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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