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따라부르고…靑, '文대통령 픽' BTS 사진 공개

박지은

| 2018-10-15 09:40:54

청와대가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공연 중인 방탄소년단 [청와대 공식 SNS]

 

청와대는 10월 15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프랑스 주요 인사와 문화 예술계 인사, 한류 팬 등 총 4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를 선보였다.


청와대는 "음악과 공연은 언어와 국가, 인종을 초월합니다. 언어를 초월한 음악적인 열정, 늘 보다 나은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끈기로 이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네. 케이팝의 기록을 다시 써내려가고 있는 BTS, 방탄소년단의 무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청와대 공식 SNS]

 


현장 사진은 방탄소년단이 곡에 맞춰 안무를 추고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미소를 머금고 박수로 화답하는 문재인 대통령, 노래를 따라부르는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의 'K-pop' 공연 등 한국 음악 공연을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 공식 SNS]
▲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청와대 공식 SNS]


청와대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소개하고 프랑스어로 인사를 덧붙일 때마다 관객들이 환호했습니다"라며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IDOL' 공연으로 무대를 후끈 달궜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연 직후 무대 쪽으로 이동, 아티스트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24)은 이날 무대에 올라 "양국 귀빈들 모시고 뜻깊은 행사 참석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지금 유럽투어를 진행 중인데 파리에서도 며칠 후에 저희 콘서트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0개 도시에서 41회 공연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를 통해 글로벌 행진을 이어가고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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