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화백 프랑스 아틀리에, 佛정부 지정 '현대건축물' 현판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19 10:29:31
29일까지 시립이성자미술관서 기념 특별전 개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6일 프랑스 투레트시에 위치한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은하수)에서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 지정 기념 현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아틀리에 '은하수'는 지난해 5월 28일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현대건축의 예술성과 상징성을 인정받아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 기념식은 이성자 아틀리에 후원협회(회장 신용석) 주최로 열렸으며, 현판 제막과 축하 리셉션이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7월 조규일 시장의 투레트 방문을 계기로 우호도시 교류의향서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한 이후, 양 도시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조 시장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진주에 있는 이성자미술관과의 연결성을 통해 양 도시 간 문화적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며 "투레트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며, 이성자 화백의 예술 세계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에서는 프랑스 '현대건축물' 지정 및 현판식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특별전 'Rivière Argent:은하수 아틀리에'를 전시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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