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1일 개막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0-31 09:47:06

2일까지 금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서…국내 첫 개최
세계 각국 20세 이하 펜싱 유망주들 200여명 집결

부산시는 11월 1~2일 금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최초로 '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 '2024 부산 주니어 여자사브르 국제월드컵 펜싱선수권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펜싱 종목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효자 종목으로 등극한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국제대회다. 주니어 월드컵이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펜싱연맹(FIE)이 주최하고, 대한펜싱협회와 부산시펜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4-2025 시즌 세계선수권 대회포인트가 주어지는 중요한 경기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20세 이하의 펜싱 유망주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 주니어 여자 사브르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을 펼친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은 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불꽃 튀는 명승부를 벌이게 된다. 

 

대회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월 1일 개인전, 2일 단체전으로 이어진다. 준결승전부터는 KBS N 스포츠 채널을 통한 국내 중계, '유로비전 스포츠'로 전 세계 생중계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준비를 마쳤으며, 부산을 찾은 모든 선수가 의미 있는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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