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동차부품업체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197억원 수출계약
박상준
psj@kpinews.kr | 2024-11-12 09:45:13
충북도는 동하정밀, 원진 등 충북도내 자동차부품기업 6곳이'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 에서 197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4'는 개최국인 일본 외 한국,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자율주행, 경량 부품 및 가공기술 등 관련 257개 기업이 참여한 아시아 최대 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다.
충북도에서는 동하정밀, 현대포리텍, 원진, 알루스, 엔에스월드, 터보윈 등이 참여해 부품 전시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전시회 기간 중 일본 완성차 기업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와 자동차 부품기업 '아이신, 덴소, JTEKT' 등 다수의 일본 현지 자동차 기업이 충북도 공동전시관을 방문해 도내 기업 생산 제품 샘플 및 견적을 요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본 자동차기업들은 원진에서 출품한 알루미늄 소재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제품(배터리 쿨링 플레이트 어셈블리), 현대포리텍의 경량화 부품(마운트) 및 센서류(앵글 및 리니어센서), 알루스의 알루미늄 소재 전기차 배터리 팩 등 도내 제조 전기차 부품의 성능, 생산능력 등 거래조건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으로 친환경자동차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도내 우수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지속 발굴해 기업이 해외 전기차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매출 상승 등 기대효과를 유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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