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산불피해 주민 심리치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07 10:29:03
산청군은 '경남도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 산청군청 전경 [산청군 제공]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지방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납세자 구제제도 및 편의시책 등 7개 분야 22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산청군은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 개최 등 납세자 중심의 지방세정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철저한 세원 관리와 부동산 공매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지속적으로 체납관리에 노력한 결과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산불 피해 주민에 심리치료…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 ▲ 산청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경로당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산청군 제공]
산청군은 지난달 21일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시천면사무소 앞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피해 지역 경로당에서 심리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집으로 복귀하지 못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심층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등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피해 지역 내 임시대피소 7곳에서 재난심리상담소를 운영한 바 있다. 재난심리상담소에서는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영남권 트라우마센터, 경남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124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1000건 이상의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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