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송림공원 물놀이장 폐장-군청 앞 보행로 새단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2 10:20:31

경남 하동군은 군 대표 피서지 '송림공원 물놀이장'이 올여름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폐장했다고 2일 밝혔다.

 

▲ 송림공원 물놀이장 [하동군 제공]

 

전체 방문자 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개장 초기 이어진 호우 이후에는 많은 이용객이 방문했다고 하동군은 설명했다.

 

송림공원 물놀이장은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물놀이 공간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 매년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동의 관문이 달라졌다"…군청 앞 인도 새로 조성


▲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온 군청 앞 대로변 인도 확장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군청 정문에서 배섬마을 앞까지 약 25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도 폭이 1m 이상 넓혀지면서, 두세 명 나란히 걸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도 설치해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까지 배려했다. 

 

새로 조성된 보행로는 기능뿐 아니라 경관 개선 효과도 크다. 기존 교목과 관목, 그리고 새로 심은 황금회화나무가 어우러져 여름철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거리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있다.

 

군은 이번 인도 확장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신촌로터리~군청 구간을 하동의 관문으로 새롭게 단장, 해당 구간은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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