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해외문화탐방 선발 고교생들 출국-독감 환자 급증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1-07 11:03:10

경남 진주시는 관내 19개 고등학교 학생 48명을 겨울방학 해외선진문화탐방단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17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8일 출국한다.

 

▲ 지난 여름방학 해외선진문화탐방 고교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겨울방학 해외선진문화탐방은 미래세대 행복기금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탐방 일정은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욕을 시작으로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학생들은 UN본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등에서 미국의 정치·경제·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또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 MIT, 예일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예일대학교 박인현 교수와 MIT 공대 송민규 교수의 BIO산업 및 의학기술 발전,인공지능 반도체 특강을 통해 최근 과학기술과 연구 동향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세…보건소,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홍보 강화

 

지난해 12월 20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후 독감 환자가 전국적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진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전국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은 지난해 52주차(12월 22일~28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전주 대비 136% 증가했다.

 

52주차 기준으로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다. 7~12세(137.3명), 19~49세(93.6) 순이었다. 

 

주 전파경로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 비말이며,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인다.

 

진주시는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성인뿐만 아니라,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60~64세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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