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건·냅킨 세균 초과…식약처, 위생용품 제조업체 12곳 적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7-05 09:40:30

적발된 식품접객업소용 제품 회수해 폐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물수건, 종이냅킨 등 세균이 초과 검출된 위생용품 제조업체 등 12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 오송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식약처는 위생용품제조업체와 위생물수건처리업체 518곳에 대해 5월 20일부터 닷새간 17개 시도와 집중 점검해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등 8곳을 적발했다.


위반사항은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영업시설 전부철거, 위생교육 미실시 등으로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한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키로 했다.


또 유통중인 위생용품 717건을 수거해 기준, 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한 결과 경기도 화성 푸르미 등 위생물수건 3건과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1건에서 세균수 등이 초과돼 4곳의 해당제품을 회수,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