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초중고 '입학축하장학금'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2-26 10:55:21
올해 첫 현금 지급…"내년부터 교육지원·지역경제 활성화 고려"
경남 하동군은 새해부터 입학축하장학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교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모두 고려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 ▲ 하승철 군수가 어린이에 입학축하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올해 처음으로 전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520명에게 입학축하 장려금 총 3억7400만 원을 지원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을 76%로 끌어올리는 등 교육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025학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입학축하장학금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교육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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