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사상 최대인 1조2000억원 푼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1-12 09:36:24

전년대비 3150억원 증액...지난 8일부터 정책자금 접수

충남도가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000억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본격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도는 올해 어려운 경제여건에 따라 선제적인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전년 대비 3150억 원을 증액했으며, 지난 8일부터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우선 소상공인 자금은 1000억원 늘어난 6000억 원, 중소기업 자금은 2150억 원이 증액된 6000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NH농협은행·하나은행을 통한 중소기업 우대금리 1% 제공과 금융지원센터 콜센터(1588-7310) 및 안내창구 42곳 운영이다.


소상공인 자금 6000억 원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하고, 은행에서 저리 대출을 받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도는 연 1.5% 이자보전을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최대 CD금리 + 1.7%(전액보증)다.


중소기업 자금은 창업·경쟁력 강화자금 885억 원, 혁신형 자금 1100억 원, 기업회생자금 30억 원, 회생기업 경영안정자금 20억 원,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1100억 원을 지원한다.


정책자금 이용 시 자금 취급 기관을 별도로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안내창구 42곳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9개 영업점, NH농협은행 각 시군지부 15곳, 하나은행 14개 지점, 충남경제진흥원 3곳에 마련했으며, 금융지원센터 콜센터(1588-7310)는 2월부터 운영한다.


도 관계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을 통해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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