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 표류하던 59톤 어선, 영도대교 '꽝'…교각 안전점검 예정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9-20 09:48:53

부산 앞바다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이 영도대교 교각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9일 영도대교 교각과 충돌한 59톤급 어선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20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19일) 밤 9시 14분께 영도구 대교동 남항 인근 해상에서 59톤 어선이 영도대교 교각과 충돌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6명의 승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어선은 자체 통신 작업 후 엔진이 작동하지 않아 표류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영도대교의 관로가 일부 휘어졌다.

부산시는 영도대교 구조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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