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저소득층 전세임대사업 입주 경쟁률 12대1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8-05 09:35:29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대상

충남 천안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이 평균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천안시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67가구 모집에 810가구가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 한도액인 7000만 원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이다.


LH 지역본부는 지원자에 대한 소득, 자산 조사 등을 거쳐 합격자를 개별 통보한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경제적 어려움,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임대 조건이 투명하고 안정적인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저렴하고 안전한 주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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