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책고문 하윤수 전 교육감 "교육공동체 목소리 적극 반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15 09:46:54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교육 현안 해결과 정책 실효성 강화를 위해 교육 분야 정책고문으로 하윤수 전 교육감을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위촉식은 14일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청년산학국장, 손정수 전 부산교육청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 전 교육감은 △교육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 △지역 교육환경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 개발 △교육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고문 위촉은 부산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교육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정책고문이 지역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재임(2022년 7월~2024년 12월) 당시 △부산형 학력 신장 시스템 △'아침체인지(體仁智)' 및 늘봄학교 도입 △학교 통학 환경개선 △특수학교 신설 및 재배치 통한 '30분 이내 통학 환경 조성' 등으로 전국 교육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모든 분야 최우수를 달성하며, 광역시 중 유일한 'ALL PASS'를 내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하윤수 전 교육감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개발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 공동체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부산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선도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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