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두바이 빌딩에 '한화비전 CCTV' 깔린다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20 09:56:34

725m 높이 '부르즈 아지지', 2029년 완공 예정
현지 시공사 통해 AI 기반 영상보안 시스템 설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세계 두 번째 높이로 건설 중인 '부르즈 아지지(Burj Azizi)' 빌딩에 한화비전의 CCTV 시스템이 공급된다.

 

▲ 두바이에 건설 중인 '부르즈 아지지(Burj Azizi)'의 모습. [아지지 디벨롭먼트(Azizi Developments) 제공]

 

20일 두바이위크(Dubai Week)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아지지 디벨롭먼트'는 현지 ICT 기업 '알 로스타마니 커뮤니케이션즈(Al Rostamani Communications)를 통해 한화비전 CCTV를 도입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공급되는 시스템은 고화질 카메라,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NVR), AI 기반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다.

 

부르즈 아지지는 725m, 140층 규모로 2029년 완공 예정이다. 828m인 부르즈 칼리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130층 전망대, 126층 나이트클럽, 122층 레스토랑 등 여러 기록적인 시설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파르하드 아지지(Farhad Azizi) 아지지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이 정도 규모의 개발에는 보안, 운영 안정성, 지능형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증받는 감시 기술 제조업체 한화비전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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