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극 첫방송 1위 '저스티스'…'구해령'·'닥터탐정'과 박빙
김현민
| 2019-07-18 10:10:58
같은 날 시작한 지상파 3사 드라마의 첫 대결 승자는 '저스티스'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6.1%, 6.4%(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으로 4.0%, 6.0%를 기록했다.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4.6%, 5.7%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저스티스'가 1위를 가져가긴 했지만 '신입사관 구해령', '닥터탐정'과 그 격차가 크지 않아 이들의 시청률 순위는 추후 전개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최진혁, 손현주, 나나가 주연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한다. '저스티스', '닥터탐정'보다 1시간여 이른 저녁 8시 55분에 시작한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 드라마다. 박진희, 봉태규, 이기우가 주연을 맡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박준우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산업의학전문의 출신 송윤희 작가각 극본을 집필해 주목받고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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