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함평, 289mm 극한 폭우에 방학 프로그램 중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04 09:33:31
극한호우가 내린 전남 무안과 함평 학교의 방학 프로그램이 중단됐다.
전남교육청은 해당 지역 학교에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대피소로 운영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또 각 학교와 실시간 연락 체계를 가동해 피해 발생 여부를 살피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집중호우가 지속될 경우에는 추가 휴업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4일 새벽 사이 광주·전남 지역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무안과 함평, 담양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89mm의 극한 호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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