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자인시티 발전전략 국제 콘퍼런스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26 09:37:23

26일 영도구 피아크 복합문화공간서

부산시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도구 피아크 6층 복합문화공간에서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만나는 광안대교 일대 전경. [셔터스톡]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 전략'(Design city Busan : Design Strategy for Global Hub City Busa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회의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관련 학회,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위촉된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는 '시민행복도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주제로 부산의 건축·도시디자인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공공디자인, 친환경 기반 시설(그린 인프라), 야간경관, 수변공간 등 도시디자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6명이 주제발표를 하며, 도시디자인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 닷(Red Dot) 심사위원 카즈오 타나카 GK디자인그룹 대표이사 △세계디자인기구(WDO) 이사인 올리버 린 대만디자인연구소(TDRI) 부원장 부산연구원 박상필 미래전략실장 디자인스튜디오 라인(Lighn) 백지혜 대표 연세대 이재민 교수 현대차 현대제네시스 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제승아 상무 등이 참여한다.

 

이후 나건 시 총괄디자이너를 좌장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 외 주제발표자 4명이 이들과 함께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디자인 발전 전략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박형준 시장은 "도시디자인은 도시 브랜드 제고와 경쟁력 향상의 핵심적 척도"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디자인 혁신을 이뤄 '시민행복도시-글로벌 허브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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