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큐시트는 '스포'?…"불법 유출, 삭제해달라"
권라영
| 2018-12-28 09:38:35
'2018 KBS 가요대축제' 큐시트가 각종 SNS에 유출된 가운데, '가요대축제' 측이 자진 삭제를 부탁했다.
'가요대축제' 측은 27일 "'가요대축제' 큐시트가 오전 리허설 중에 불법 유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가요대축제' 측은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을 MC로 발탁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아티스트가 직접 꾸미는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예고했다.
'大환상축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가요대축제' 라인업에는 올해 활발히 활동한 아티스트 30팀이 올라 기대를 더한다.
'가요대축제'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에서 생방송된다.
아래는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 입장 전문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안녕하세요. '2018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입니다.
오는 28일(금) 개최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의 큐시트가 27일 오전 리허설 중에 불법 유출됐습니다.
본 큐시트는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좋은 공연을 위해 오랜 기간 밤새면서 준비한 아티스트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일 입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행사 당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유출되고 있는 '2018 KBS 가요대축제' 행사 순서 및 내용에 대한 재유출을 막고, 자진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2018 KBS 가요대축제'가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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