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일부터 태풍 '미탁' 영향권…3일 목포 상륙
강혜영
| 2019-09-30 10:11:05
남해안부터 비…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3일 새벽 전남 서부 해안 상륙…5일 일본으로 이동▲ 30일 오전 4시 기준 제18호 태풍 '미탁(MITAG)' 예상경로.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3일 새벽 전남 서부 해안 상륙…5일 일본으로 이동
내달 1일부터 광주와 전남이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미탁'은 이날 오전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50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전면에 형성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1일 새벽 남해안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는 낮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해 태풍 영향권을 벗어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탁'은 3일 새벽 전남 서부 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북동진하면서 남부지방을 관통해 4일 오전 3시쯤 독도 동쪽 약 150㎞ 부근을 지나 5일 새벽께 일본 삿포로 부근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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