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심 노후 목욕탕 굴뚝 없앤다…2월14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접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1-15 10:25:49

철거비 50%(최대 2000만원) 지원

경남 진주시는 도심에 위치한 노후 목욕탕 굴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 진주 도심에 있는 노후 목욕탕 굴뚝 모습 [진주시 제공]

 

'노후 굴뚝 정비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 시 철거비용의 50%(최대 2000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월 1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6월 '건축물관리조례'를 개정, 노후 목욕탕 굴뚝 철거를 위한 지방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같은 해 10월 노후 굴뚝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노후 목욕탕 총 53개 소 중 철거 시급한 위험 굴뚝은 2개 소로 확인했다. 

 

희망 업소는 진주시 관계부서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노후 굴뚝 정비사업의 신청수요가 많을 경우 위험도가 높은 굴뚝을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원도심 안전 및 대형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일 시장은 "안전에 관한 노력에는 끝이 있을 수 없다"며 "도심 속 위험요소가 제거될 때까지 순차적으로 철거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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