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단 주거지역 악취실태조사…영세기업에 방지시설 지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24 09:45:59

경남 양산시는 공단 인근 주거지역에 대한 악취실태조사를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공장지역과 혼재돼 있는 덕계동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덕계동 주거지역을 비롯해 웅상농공단지·매곡그린공단·덕계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한 뒤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덕계동은 급격한 도시산업화로 주거지역과 공업지역이 혼재돼 있어 주민들로부터 악취로 인한 건강우려 등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와 별도로 국비 20억 원을 투입해 덕계·소주지역 소규모사업장의 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를 지원한다. 양산시는 지난 1월 환경부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악취문제 해결에 한걸음 더 다가가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함으로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악취실태조사 대상 주요 사업장 위치도 [양산시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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