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유료방송 다이렉TV와 스마트TV 제휴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2-09 09:29:22
셋톱박스 없이 콘텐츠 시청…2021년 이후 모델에 앱 탑재
미국 최대 유료방송 사업자…스마트TV 플랫폼 경쟁력 강화 ▲ LG전자가 미국 유료방송 '다이렉TV'(DIRECTV)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TV 생태계를 확장했다. [다이렉TV 제공]
미국 최대 유료방송 사업자…스마트TV 플랫폼 경쟁력 강화
LG전자가 미국 최대 유료방송 사업자 중 한 곳인 다이렉TV(DIRECTV)와 제휴를 통해 스마트TV 생태계를 확장한다.
8일(현지시간) 다이렉TV에 따르면 LG전자는 2021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TV(webOS 6.0 이상)에 다이렉TV 앱을 탑재했다.
이용자는 별도 셋톱박스 없이 TV에서 바로 다이렉TV의 라이브 방송과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주문형 콘텐츠 10만 개 이상을 시청할 수 있다.
다이렉TV는 약 2000만 가구가 이용 중인 미국 최대 유료방송 중 하나다. 위성방송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운영한다. NFL·NBA·NHL 등 스포츠 중계를 제공한다.
스마트TV 시장에서 콘텐츠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LG전자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와 제휴를 확대하는 중이다.
매튜 더긴(Matthew Durgin) LG전자 미국법인 콘텐츠·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LG의 스마트 TV에 또 하나의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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