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부품 공급' 모트라스 울산공장서 화재…1명 부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7-23 09:34:45

현대모비스 자회사 모트라스 울산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이 차질을 빚고 있다.

 

▲ 23일 새벽 모트라스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울산소방본부 제공]

 

23일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8분께 울산시 북구 모트라스 1공장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퍼지면서 경비 직원 1명이 다쳤으며,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신고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면서 공장 내 연기를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트라스 생산라인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조만간 부품 공급이 정상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