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인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24 09:34:16
25일, 가덕신공항 개항 앞서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 출범
▲ 박형준 시장이 2023년 9월5일 서부산공고를 방문해 부산항공고교 전환 계획을 밝히고 있다. [부산시 제공]
개원식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현판 제막식, 항공기술교육원 운영계획 발표,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항공기술교육원 실습장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과 첨단 장비가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항공고(사상구 소재)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식 인가받은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의 출범을 알리는 항공기술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1일 국토부로부터 공식 인가(2025-ATO-04)를 받은 후 항공기술교육원 인적·물적 구축 현황을 안내하고 개원을 축하하는 행사다.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시의회, 사상구청, 지역대학,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개원식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 현판 제막식, 항공기술교육원 운영계획 발표, 시설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항공기술교육원 실습장을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과 첨단 장비가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은 최신 실습 장비와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항공정비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항공정비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항공고 항공기술교육원은 항공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첫 비행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기술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항공고교는 '2029년 조기 개항 상세 로드맵'(2023년 3월 확정)에 따른 서부산공고의 후신으로 탄생했다. 2024년 6개 학급에 9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는데, △항공정비과 △항공기계과 △항공전기전자과 등으로 구분돼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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