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수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8년 연속 선정 쾌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6-03 10:01:12

70억 확보…'산들바람 진산권역' 행복한 삶터 사업 선정

전남 완도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 완도군 소안면 산들바람 진산권역 조성 계획도 [완도군 제공]

 

3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공모 사업 선정 결과,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부문에 완도군의 '산들바람 진산권역(소안면 진산리)'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그동안 어촌 지역 발전을 위해 공모에 주력한 결과 2018년 보길권역을 시작으로 약산, 충동, 고금, 금당, 금빛안, 봉선권역에 이어 진산권역까지 선정돼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산들바람 진산권역'의 세부 사업으로는 문화복지센터 신축, 활력 쉼터 조성, 노후 경로당과 부녀회관 리모델링, 진산 해변공원 조성, 슬레이트 지붕 개량, 담장 정비 사업 등이다.

 

완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귀어인 등 외부 인구 유입, 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8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들이 이뤄낸 큰 결실이다"며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 보다 살기 좋은 어촌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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