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조업체 와이엘이, 일반산단 공장 증설 투자협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16 09:39:16

15억원 들여 선박용 부품 공장 증설 및 기숙사 신축

경남 거창군은 선박 구성 부분품 전문제조업체 ㈜와이엘이(대표 배종국)와 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구인모 군수와 배종국 와이엘이 대표가 지난 14일 투자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와이엘이는 거창일반산업단지 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함양군에 공장 2동을 운영 중이다. 국내 주요 조선소와 25년 이상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선박용 부품 제작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존 사업장의 업무 이원화로 인한 비효율 해소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작업 공간 확대를 위해 결정됐다. 와이엘이는 15억 원을 투입해 거창일반산단 기존 부지에 공장 2동과 기숙사 1동을 신축하고, 이를 통해 13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배종국 대표는 "전 임직원이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 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거창군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와이엘이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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