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24초마다 119신고벨'...대전소방 지난해 37만6082건 처리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16 09:23:12

화재 관련 신고 건수 14% 증가...최다신고시간 오전 9~10시

지난해 119신고벨은 하루 평균 1,030건으로 약 1분 24초마다 신고 접수됐으며 신고가 가장 많이 몰린 시간대는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119종합상황실.[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소방본부는 지난해 총 37만 6,082건을 신고접수 처리했으며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총 긴급 출동 건수는 16만 2,467건(32.18%)으로 전년 대비 약 1%(1,819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화재 관련 신고 건수는 1만 136건으로 전년 8,906건 대비 약 14%(1,230건) 증가했다. 기타 비긴급 출동 건수는 21만 3,615건(67.82%)으로 작년 20만 2,636건 대비 약 5%(10,979건) 증가했으며, 병원 안내 등 의료상담이 6만 7,087건(17.8%), 일반안내 6만 3,229건(16.8%) 순으로 접수됐다.


또 최다 신고 시간대는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2만 4,096건(6.41%)이며 최소 신고 시간대는 오전 4시에서 5시 사이 6,762건(1.8%) 이었다.


한편 소방본부는 영어·중국어의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을 운영해 외국인 신고자와 119상황실 간 언어장벽을 낮춰 출동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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