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좋은 당진 '아미쌀' 네덜란드에 이어 몽골에 수출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7-10 09:21:46

수출물량 싱가포르, 캐나다 등 4개국 총 78t에 달해

충남 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함께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수출이 네덜란드에서 몽골로 이어지고 있다.


▲당진 아미쌀 수출컨테이너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관계자들.[당진시 제공]

 

10일 시에 따르면, 당진시와 협력해 아미쌀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미소미(대표 이태호)는 지난 2월 네덜란드에 아미쌀 5t 수출에 이어 7월 4일 몽골에 아미쌀 4t을 수출했다.


또 이번 7월 수출에는 네덜란드에 아미쌀 5t이 추가 수출돼 총 9t의 아미쌀이 해외 소비자를 향해 나아갔으며, 현재까지 싱가포르, 네덜란드, 몽골, 캐나다 등 4개국에 총 78t을 수출했다.


시는 시식용 소포장 아미쌀 개발 및 홍보, 아미쌀로 만든 팬상품(굿즈), 아미쌀 농가 맛집 육성 등 아미쌀 인지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당진특화 아미쌀이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는 것은 밥맛이 매우 우수하고 식감이 좋아 아미쌀의 맛을 본 외국인들이 계속 찾기 때문"이라며, "아미쌀 홍보와 함께 많은 나라에 수출해 인지도 높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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