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올해 겨울엔 베트남에 봉사단 파견…학생 33명·교직원 6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2-25 09:36:40

1월8~19일 베트남 껀터대학 등지 교육봉사·문화교류 활동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 세계 곳곳에서 한국문화를 알려온 경상국립대 해외봉사단이 이번에는 베트남을 찾는다.

 

▲ 22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내년 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동계 학생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은 지난 22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학생 33명, 교직원 6명 등 모두 39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단장 이주환 학생부처장)은 교육봉사, 문화공연, 기록·촬영팀으로 나눠 레꾸이돈(Le Quy Don) 초등학교 등에서 따뜻한 사랑을 전한다.

 

교육봉사팀은 한국어·태권도·전통문화를 가르치고, 문화공연팀은 K-팝 댄스와 사물놀이 등을 선보인다. 또한 봉사단 전체가 참여하며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경상국립대는 현지 껀터대학에 있는 세종학당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문화교류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의 교류 활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정화 경상국립대 학생처장은 "해외 봉사활동은 학생 스스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기회"라며 "우리 대학교의 교훈인 '개척'을 잊지 말고 현지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