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19~23일 바다케이블카 임시 휴장…상반기 안전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2-12 10:34:07

경남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2024년 상반기 대정비'를 위해 바다케이블카를 임시 휴장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천바다케이블카 휴장 안내문 [사천시 제공]

 

시설관리공단은 닷새간 대방·초양·각산정류장 안전점검을 비롯해 비파괴검사(NDT), 브레이크, 지주 등에 대한 안전상태도 일제히 점검한다.

 

또 예삭 와이어로프 긴장장치 대차 이동거리 조정과 작동유 교체, 캐빈 내·외부 세차 등을 통해 안정성 강화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자동순환 2선식(Bi-Cable)으로 초속 22m의 폭풍급 바람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해상케이블카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상구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이는 최악의 비상상황 발생 시 자체 구동엔진을 장착한 특수구조차량이 캐빈에 직접 접근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체계라고 사천시는 설명했다.

 

한재천 이사장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점검과 대정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