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에 국내 최대 '유럽형 마을호텔' 들어섰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4-25 16:29:51
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 민박 50객실 '리브랜딩' 개편 주선
경남 남해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문을 열었다. 기존 독일마을 민박 50개 객실을 활용한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형 마을호텔이라고 남해군은 홍보하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 남해 독일마을에서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정기진 독일마을운영위원회 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마을호텔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마을에 문을 연 마을호텔은 기업형 호텔이 제공하는 편의 기능들을 기존 독일마을의 관광자원과 접목시킨 형태다. 관광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숙박시설로, 객실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년 역사를 간직한 독일마을에 '마을호텔' 조성 작업을 진행해 왔다. 민박·카페·식당 등 28개 관광사업체와 협업,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지난해부터 마을호텔 참가 사업체를 모집한 뒤 객실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욕실제품 및 객실 웰컴티 등을 개발했다. 또한 마을호텔 서비스 교육을 추진하는 등 투숙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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