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교육환경…"장학제도 바꿔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07-02 17:27:58
경남 산청군이 '민선 8기 상반기 군정평가 및 행정수요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민선8기 2년을 맞아 지난 4~5월 군민 5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용역을 받은 지역경제정책연구원은 1년 이상 거주 2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1대1 대면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조사 내용은 민선8기 2년 △정주의식 △군정 운영 평가 △생활환경 만족도 평가 △경제·산업 분야 △농축산 △교육환경 △문화·관광·체육 △거주환경 △보건복지 등 총 9개 항목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34%이며 표본추출은 지역·성별·연령별·주소지별 인구 비율에 따라 비례 할당됐다.
군민들이 평가한 각 분야별 생활환경 만족도는 △주거·환경 및 행정서비스 분야가 66.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복지 분야(65.5점) △생활 편의성 및 치안 분야(65.3점) △도로·교통 분야(63.5점) △지역 정체성 분야(58.8점) △문화·여가 분야(58.2점) △보건·의료·위생 분야(57.8점) △경제 분야(54.6점) △교육 환경 분야(54점)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만족도는 62.3점으로 기록됐다.
교육환경과 경제, 보건·의료·위생 분야는 분야별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최우선 개선사항으로 인재 육성 장학제도(33.7%), 교육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공교육 질적 향상(21.8%)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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