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리틀야구단, 함평천지한우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8-20 09:20:59
전남 목포시 리틀야구단이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유소년야구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목포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5일부터 닷새동안 열린 '2024년 함평천지한우배 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했다.
목포시 리틀야구단은 첫 날 광주SB팀과의 경기에서 선발 김종현, 계투 박지안 등 안정된 투수진과 노련한 포수 운영, 내·외야의 탄탄한 수비력과 김종현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8대 4로 이기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대회 둘째날은 광양팀을 맞이하여 투타의 조합속에 5대 4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에 펼쳐진 준결승전에서는 타격상승세에 있는 광주송원팀을 맞아 활발한 타격에 힘입어 9대 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전에서 영암세한팀을 상대로, 선발투수 박종현의 호투와 최지호의 호수비, 박지안의 승리를 자축하는 쇄기포로 6대 2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매경기 안타와 결승전 쇄기홈런을 날린 박지안(세지중1) 선수가 선정됐다.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선수로 구성된 꿈나무팀은 첫 경기에서 지누꿈나무팀을 만나 9대 4로 상쾌한 출발을 시작했지만, 대회 셋째날 광양꿈나무팀에 1대 9로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목포시리틀야구단은 지난 2014년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창단돼 목포, 무안, 신안, 영암지역 초등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과 체계화된 훈련, 노력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우수선수 발굴과 우수학교 진학을 통해 전남서부권 유소년야구단 명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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