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방과 후 놀이·체육 확대 초등 저학년 성장 지원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12-29 09:44:07

초등 1~2학년생, 정규 수업 이후 매일 2시간 씩 놀이·체육 활동 참여

경기도교육청은 초등 1~2학년 학생의 발달 단계와 특성에 따라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경기-아이 신나 프로젝트'를 2026학년도부터 새롭게 브랜드화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정규 수업 후 파크 골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 태전초등학교 학생들. [경기교육청 제공]

 

'경기-아이 신나 프로젝트'는 초등 저학년 학생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 기초체력・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놀이와 체육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명은 '아주 신난다!'와'신체활동(신)이 자신(나)을 키운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2023학년도 시범운영한 데 이어 2024학년도 부터 도내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해 왔다.

 

이는 도내 학생・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체육 프로그램 선호도가 24.1%로 가장 높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맞춤형 프로그램의 30% 이상을 뉴스포츠, 방송댄스, 전래놀이 등 놀이・체육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입학 초기 1학년 학생들의 협동 중심 활동을 통해 학교 적응과 건강한 교우관계 형성도 돕는다.

 

아울러 학부모 선호도를 반영해 사교육 부담은 줄이고 공교육 만족도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아이 신나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신나는 놀이·체육으로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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